낙태약의 효과와 부작용
낙태약은 임신 초기에 낙태를 유도하는 약물로, 의료용 낙태라고도 불립니다. 최근 국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로 인해 낙태약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낙태약은 프로스타글란딘 유도제, 미소프로스톨, 메톡시프로스톨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약물은 임신 초기의 배아 발달 단계와 상황에 따라 사용 방법과 효과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낙태약을 복용한 후 24시간 이내에 유산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프로스타글란딘 유도제와 미소프로스톨을 함께 복용한 경우, 낙태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낙태약의 부작용으로는 출혈, 복통, 구토, 설사, 발열 등이 있습니다. 특히, 메톡시프로스톨을 복용한 경우에는 과도한 출혈, 자궁근육수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낙태약 복용 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낙태약의 합법성 문제와 윤리적 이슈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각국의 낙태법과 함께 낙태약 사용에 대한 제한적인 규제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의료기술의 발전과 함께 낙태약의 효과와 부작용, 그리고 윤리적 고려사항과 합법성 문제 등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정확한 정보와 전문적인 상담을 받은 후에만 낙태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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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 사용후기
전남친과 헤어진 후, 규칙적인 생리일정과 다르게 시작하지않아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임테기를 했더니 두줄이 떴습니다. 정말 멘탈도 나가고 어쩌지 하는 마음에 무작정ㅠ낙태 관련 검색을 하였고, 미프진을 알게 됬습니다.
1일차 복용후엔 정말 아무런 증상이 없었어요. 애초에 임신 증상이 전혀 없었고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었기 때문에 1일차 복용은 아무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2일차 복용, 정말 먹자마자 바로 복통이 생겼고 미친듯한 아픔+ 속 울렁거림때문에 생사를 오갈 정도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원래도 생리통이 심한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정말 이게 맞는걸까..? 싶을정도의 엄청난 복통과 헛구역질 정말 심했습니다. 3~4시간 동안의 복통 및 엄청난 출혈이 있었고, 이후 배출이 끝난건지 거짓말처럼 복통이 사라졌어요.
현재 약먹은지 삼일차 입니다. 지금은 하나도 아프지않고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출혈도 평소 생리4~5일차 양 정도 되구요.
약 복용하실 분들중에서 생리통이 평소에 심하시거나 원래도 생리양이 심한분들은 꼭 오버나이트 또는 기저귀 필수로 하시고, 약 복용전 진통제 및 구토억제제 꼭꼭 챙겨드신후에 약 복용하세요... 전 진통제 복용후 약을 먹었음에도 너무 아팠었습니다.. 정말...그동안의 생리통×10배 정도 아팠어요 ㅠㅠㅜㅜ
아픈 와중에도 상담해주신 분이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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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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